사진과 캡처가 많아지면 어느 파일이 언제 자료인지 찾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상담 과정에서 같은 파일을 여러 번 보내거나 중요한 자료가 뒤섞이는 일도 생깁니다.
파일 이름에 날짜와 간단한 설명만 넣어도 자료를 훨씬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날짜를 앞에 붙입니다
예를 들어 2026-09-03_문자캡처처럼 날짜를 먼저 넣으면 자동으로 시간순 정렬이 됩니다. 날짜가 정확하지 않다면 월 단위나 ‘날짜미상’처럼 표시해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파일에 같은 규칙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설명은 짧고 구체적으로 씁니다
‘사진1’, ‘중요’, ‘최종’ 같은 이름은 파일이 늘어나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장소나 내용처럼 다시 봤을 때 바로 알 수 있는 단어를 넣어 주세요.
흥신소 상담에 전달할 자료도 파일 이름이 정리돼 있으면 담당자가 어떤 자료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원본 파일은 별도로 둡니다
편집하거나 이름을 바꾸기 전에 원본 폴더를 복사해 두면 좋습니다. 이후 다시 처음 상태를 확인해야 할 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진의 촬영 정보나 문서 원본이 중요한 경우에는 원본 보관을 더 신경 쓰는 편이 좋습니다.
전송한 파일 목록을 남깁니다
자료가 열 개를 넘으면 어떤 것을 보냈는지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간단한 목록을 만들어 파일명과 전송 날짜를 적어 두세요.
탐정사무소 업무 진행 중 추가 자료를 계속 보내게 되는 경우에도 이 목록이 있으면 중복 전달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민감한 자료는 따로 분류합니다
신분증, 주소, 계정 정보처럼 민감도가 높은 자료는 일반 사진과 같은 폴더에 섞어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전달하고 별도로 표시하세요.
필요성이 사라진 복사본은 정리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정리된 파일은 설명 시간을 줄입니다
파일 관리가 잘돼 있으면 상담할 때 ‘몇 번째 사진’처럼 애매한 표현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날짜, 내용, 원본 여부 정도만 통일해도 자료를 찾는 속도가 빨라지고, 서로 같은 파일을 보고 이야기하기 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