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전달받으면 먼저 내용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파일과 사진, 메모가 여러 개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이 어떤 상황과 연결되는지 기억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받은 자료를 그대로 보관하는 것보다 날짜와 종류를 기준으로 간단히 정리해 두면 이후 검토가 훨씬 편해집니다.
원본과 정리본을 나눕니다
받은 파일은 원본 폴더에 그대로 보관하고, 필요한 부분만 복사해 별도 정리본을 만드는 방식이 좋습니다. 원본을 직접 수정하면 나중에 처음 받은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도 임의로 바꾸기 전에 복사본을 만들어 두면 관리가 편합니다.
날짜 순서로 묶어 봅니다
사진이나 기록이 많다면 주제보다 날짜 순서로 먼저 배열해 보세요. 시간 흐름이 보이면 관련된 사건을 연결하기 쉬워집니다.
탐정사무소 결과 보고를 받을 때 파일에 날짜나 설명이 함께 제공되는지 확인해 두면 이후 정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해석을 분리합니다
자료에 나온 사실과 그 자료를 보고 본인이 느낀 판단을 별도 메모로 구분하는 편이 좋습니다. 두 내용을 한 문서에 섞어 쓰면 시간이 지난 뒤 출처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기록에는 무엇이 언제 확인됐는지만 남기고, 의견은 별도 메모로 두세요.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는 보관 위치를 정합니다
민감한 자료를 공용 클라우드나 여러 기기에 무분별하게 복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사람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보관하세요.
흥신소 업무 종료 뒤 자료 처리 기준도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전달받은 파일뿐 아니라 업체 측에 남아 있는 자료의 관리 방식도 질문할 수 있습니다.
필요 없는 복사본을 줄입니다
메신저, 이메일, 다운로드 폴더에 같은 파일이 여러 개 남으면 어느 것이 최종본인지 헷갈립니다. 정리가 끝난 뒤 중복 파일은 확인 후 줄여 두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원본과 중요한 전달 기록은 별도로 보관해 두세요.
결과는 다시 볼 수 있게 정리합니다
자료는 받는 순간보다 나중에 다시 확인할 때 정리 상태의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날짜, 원본, 요약 메모 세 가지 기준만 맞춰 두면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분류 체계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