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가 나오면 갑자기 판단이 흐려집니다.
몇 가지 기준을 알고 계시면 덜 흔들립니다.
착수금 자체는 이상한 게 아닙니다
사람이 움직이고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 일부를 먼저 받는 곳이 많습니다.
그 자체를 문제 삼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전액을 먼저 달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문제는 순서입니다
계약서를 쓰기 전에 입금부터 하라고 하면 그때 멈추세요.
문서가 먼저고 돈이 나중입니다.
계약서를 안 쓰고 진행하자는 곳은 그 자체가 답입니다.
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가능한지 아직 답을 안 줬는데 금액부터 말하는 곳이 있습니다.
무엇을 해줄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는 돈은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가능 여부를 서면으로 남겨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현금만 받는다고 하면 다시 보세요
계좌 이체를 꺼리거나 개인 명의 계좌를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업자 명의로 받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상호와 계좌 명의가 다르면 확인하고 넘어가세요.
영수증을 받으세요
입금 확인만 하고 끝내지 마시고 증빙을 요청하세요.
나중에 필요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문자로 받은 입금 확인 정도는 남겨 두시는 게 좋습니다.
순서만 지키셔도 대부분 걸러집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주의사항이며 개별 사안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제 조건이 애매하게 느껴지시면 흥신소 상담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